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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쟁이의 일상/famous restaurant

궁금했던 쉑쉑버거 동대문에서 맛보다

by 휠스타 2017. 10. 2.




쉑쉑버거 궁금했는데 동대문에서 맛을보다






지난 일요일 모처럼 쉬는날 동대문으로 출동~~


집사람과 딸래미가 동대문에서 살것이 있다고합니다..


그래 가보자~~


여자들은 쇼핑을~ 아들과 나 남자들은 뭘먹으며 기다리기로했습니다..


저어기 두타건물 1층에 보이는 쉑쉑버거 !!!


" 아들 !!! 햄버거 먹을까?? "


 





전 동대문에 와서 쉑쉑버거가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집사람 왈 " 저거 맛있데.. 가서 먹어봐 "


오케바리~~


일단 용감하게 들어가봅니다..





매장안에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 맛있나??





매장 밖 테라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더욱 궁금해집니다..


쉑쉑버거





앗!!! 외국인도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요즈음 맥도널드 사건 때문에 햄버거를 도통 안먹었습니다..


요건 괜찮겠지...





그럼 그렇지..


줄을 서야합니다..


일단 들어왔으니 기다려서 주문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인기인가??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커다란 메뉴판에서 미리 무얼 먹을까 볼수있습니다..


근데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주문하면서 물어보자 !!!





주문대앞에 도착 !!!


여타 패스트푸드점과 비슷한 주문대입니다..





다시 코팅된 메뉴판을 주네요..


근데..


나 한국사람인데.. 왜?? 중국어 메뉴판을 주냐고??


점원한테 물어봅니다..


" 셋트메뉴 있나요?? "


" 셋트메뉴는 없습니다.. 따로 따로 주문해주세요~ "


메뉴판 잘보시면 가격이 좀 셉니다..


 




주방안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매우 청결함을 느낄수있습니다..


매우 깨끗합니다..


요건 만족 ^^





당연히 진동벨을 받고 자리를 잡았네요..


쉑버거 1개 (고기패드 싱글)


쉑쉑버거 1개 (요건 고기패드 / 버섯패드 기본포함)


아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


그리고 탄산음료 1개


이렇게 주문했는데.. 26,500원입니다..


사실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안먹어본 음식이니 맛만있다면 ...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PICKUP HERE  >>>  진동벨이 울리면 햄버거가 나오는곳입니다..





햄버거를 받으면 오른쪽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따로 챙겨갈수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그리고 빨대와 아이스크림 숫가락 / 플라스틱 칼


그리고 넵킨등등도 필요한만큼 사용할수있습니다..





진동벨이 울려서 받은 쉑쉑버거와의 첫대면


수제버거 느낌이 100%


감자튀김은 냉동식품 튀긴건가?? 모양이..





토마토는 엄청 싱싱해보이고 고기패드도 두툼한게 안에 육즙이 가득해보입니다..


야채와 소스들로 채워진 버거..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ㅋㅋ





아들이 먹을 쉑버거


요놈도 토마토와 야채는 싱싱하고 고기패드위에 치즈가 올라가 샤르르 녹아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


먹어봐야죠..


제가 먹은 쉑쉑버거입니다..


두품한 고기패드 위에 올라간 검은색의 버섯패드


먹을때는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랬나??


후에 동네에 와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이때 먹은 쉑쉑버거가 맛있었구나 하고요.. ^^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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