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쟁이의 일상/Guam

괌사랑의절벽 아름다운 경치

휠스타 2018. 3. 22. 20:30




안들릴수 없죠 !!! 괌사랑의절벽 - 탁트인 괌의 절경








괌으로 여행을 떠나면 꼭 코스안에 들어가는곳 사랑의 절벽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족도 방문해보았습니다..


괌의 투몬비치와 남태평양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멋진 경치 때문이죠~


걸어가긴 어렵습니다.. 걸어서 못가요 ㅋㅋ





괌사랑의절벽의 대표적인 조형물


두연인이 부둥켜안고있는 모습입니다..


알고보면 슬픈 전설이 있는 그런 곳이죠~


스페인 장교가 추장의 딸과 강제로 결혼하려고하자 추장의딸은 사랑하던 사람과 이곳에서


서로의 머리를 묶고 절벽아래로 뛰어내렸다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연인의 조형물은 상당히 큽니다..


제가 찬조출현했죠 !!!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우리 둘째딸을 모델삼아 한컷!!!


솔직히 괌사랑의절벽은 많은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괌 여행와서 여기를 안들리면 정말정말 섭하죠 ~


사진찍기 정말 좋구요..


무엇보다 여기서 바라보는 괌의 절경은 최고 멋진것같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꼭 방문해야할 이유 100% 







괌의 날씨는 참 변덕스럽습니다..


먹구름 보이시죠??


화창한 날씨였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소나기를 뿌립니다..


언제 그랬냐는둥 또다시 맑고 더운 날씨로 변해버립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렌트카가 꼭 필요한 이유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이기도 합니다..







괌 사랑의 절벽에서 바라본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입니다..


정말 맑은 공기와 탁트인바다.. 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괌 3박5일의 일정을 짜면서 잘못생각한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보기로한 이동장소의 이동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괌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나온시간 오전5시정도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공항에서 데데도 새벽시장의 이동시간 그리고 데데도시장에서 사랑의 절벽으로의 이동시간


가깝더라고요 ㅋㅋㅋ


이두군데를 다 보고난뒤에도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일정을 중간에 많이 끼워 맞췄습니다.. ㅋㅋㅋ



참고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