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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쟁이의 일상/Guam

괌 제프버거 - 제프 파이러츠 코브 글쎄~

by 휠스타 2018. 5. 26.




괌 남부투어 - 제프 파이러츠 코브 - 괌 제프버거







괌 남부투어중 아가나 대성당과 스페인광장을 거처 이나라한 자연풀장을 본후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제프버거 ( 제프 파이러츠 코브)


미리 일정을 구상할때.. 열심히 검색신공을 펼쳐 알아냈던곳..괌 제프버거.. 근데.. 글쎄...


다른분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그분께서


제프버거의 치즈버거가 생각나서 괌을 다시한번 방문했다라는 글을 보고 꼭 가봐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드랬죠..


일단 들어가 보자구요.. GO~Go


 





제프버거의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첫사진의 입간판이 없었으면 모르고 지나칠뻔~~ ㅎㅎ


전 버거집이 아니라 기념품 판매점이나.. 해변의 다이버숖인줄 알았습니다..


입구의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매장안에는 배도 한척 있습니다.. ^^ ㅎㅎ


분위기는 나름 좋습니다..


제프버거의 주인이 제프씨인가봅니다..


해적을 모티브로해서 매장을 많이 꾸며 놓았습니다..






현지인들도 편하게 방문해서 식사하는곳인가 봅니다..


사실 괌 남부에는 식당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맛집 올라온 곳도 거의 없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매장 분위기는 더욱 좋습니다..


노래도 흘러나오고 적당한 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직원이 메뉴판을 들고오죠 !!!






바닷가 바로앞의 자리는 이미 만석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듯합니다..


저처럼 블로그 보고...


이나라한 자연풀장에서 만난 한국인분들과 여기서 다시 만났으니까요.. ㅋㅋ


 





해적을 좋아하는 제프버거 사장님...


물잔에도 해적의 모양이 ~






제프 치즈버거셋 3개 그리고 핫도그 ... 치킨윙과 음료2잔 주문..


수제버거라 만드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치킨윙 빼고~






고기패티 위에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양상추와 피클 그리고 토마토가 얹어진 반때쪽과 함체하면 하나의 버거가 완성되죠.. !!!


그러면 입안으로 고고씽~






와이프가 주문한 핫도그인데요..


보다시피 그냥 핫도그.. 특별함은 볼수없습니다..


제가 제목에 괌 제프버거의 치즈버거가 글쎄...라고 썼습니다..


맛이 끝내준다고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미쳤나봅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요..


제프버거의 치즈버거에 소스를 첨가하거나.. 속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좀 변화를 준다면 좋을것같습니다..


두툼하고 육즙이 흐르는 고기패티 위의 치즈와의 합체는 아주 좋았습니다..


 





요렇게 먹고 나온 영수증입니다..


싸진 않죠?? 97불~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돈이네요.. ㅡㅡ;;






괌 제프버거의 분위기입니다.. ^^


동영상을 촬영해 두었습니다.. ㅎㅎ



괌 제프버거 후기~ 제프 파이러츠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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