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이용 후기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이용 후기

3박 4일 여름 휴가를 일본의 오사카를 다녀오면서 숙소로 정한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입니다..

우선 이호텔을 예약하계된 이유는

첫째. 이동동선에 있어 위치가 중요해야한다

둘째. 숙박 요금이 합리적이어야한다

셋째. 청결하고 깨끗해야한다

위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또하나 !!!

한국어 지원 직원이 항상 상주한다 !!!

(한국인이 근무하는것인지 일본인이 한국어에 능통한지는 잘 모르겠음 ㅋ)

 

일단 예약은 호텔 전문 예약사이트인 "익스피디아"에서 검색후 일정에 맞추어 예약했습니다..

칸데오 호텔 오사카의 정문입니다..

2017년 7월 15일에 오픈한 새 호텔이기에 당연히 매우 깨끗하고 친절하며

인테리어가 훌륭합니다.. !!!

저희는 3박 예약을 했으며 8월20일경 성수기즈음으로 하루에 20만원정도에 했습니다..

날짜마다 때에따라 가격은 다 다르겠죠??

그리고 저희는 5인기준으로 했으니 더 비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성인2 어린이3

호텔 입구 좌측에 아름답게 호텔 이름에 불빛이 들어오네요.. 물도 떨어지구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

다시 오사카 여행을 가도 또 이용할것입니다..

그만큼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한국어 지원되고 다됩니다..

호텔 맨꼭대기층에는 투숙객만 이용할수있는 사우나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오사카 시내 전망도 잘보이고 투숙객의 객실 카드가 있어야만 이용할수있습니다..

청소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인가?? 만 제외하고 상시 이용할수있습니다..

당연 무료입니다..

각종 세정용품들도 다 있습니다..

다만 수건만 객실에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도 객실 카드를 대야만 움직입니다..

투숙객이 아니면 들어오기 힘들겠죠??

호텔 뒷편의 전용 타워 주차장입니다.. !!

저희는 일본에서 렌트카를 이용했으므로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일본은 주차비가 굉장히 비쌉니다..

칸데오 호텔에 투숙한 숙박객도 주차장 이용은 유료입니다.. !!

하루 이용료가 2800엔이나 합니다..

3일 이용요금 8400엔을 지불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9만원쯤 하네요.. ㅜㅜ

주변에 무인 유료 주차장이 더 저렴하긴 합니다만

편리함과 큰차이 안나는것같아 일단 그냥 이용해봤습니다..

  

저희 둘째딸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는곳에서 한장 찍었군요.. ㅎㅎ

가족여행을 자주 계획해봐야겠습니다..

남는게 많더라구요.. !!!

 

아이쿠 ㅠㅠ

처음 입실했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퇴실할때 찍어서 어수선 하군요..

안올릴까 하다가 객실안이 궁금하실까봐 업로드 합니다..

일단 일본의 호텔들의 내부는 그리 넓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넓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중에 잠만 자니깐요..

시간이 아까워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쁘고 밤에 들어와 사우나 이용하고

얼른 잡니다.. ^^

방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16층인가로 배정받아서 창밖을 볼수있네요..^^

방 배정을 잘못받으면 창밖에 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ㅋ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코앞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바역까지도 가깝습니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청결하고 친절하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1층에 레스토랑이있어 조식이 가능합니다만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지척에 도톤보리 먹자촌이 즐비합니다.. ㅎㅎ

칸데오 호텔 오사카를 생각하셨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