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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쟁이의 일상/Japan Osaka

교토 오코노미야끼 이맛이야~ 기온탄토

by 휠스타 2017. 9. 18.



일본 교토 기온거리에 위치한 기온탄토 오코노미야끼 






비쥬얼부터~ 이거죠 !!


우리큰딸이 정말 먹어보고 싶어했던 오코노미야끼


원래는 도톤보리에서 먹어보려했으나 후순위로 밀리면서


교토 기온거리에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로밍한 핸드폰으로 검색신공


교토에서는 기온탄토 오코노미야끼라는 답이 나옵니다..





뭐~~ 찾아가는건 간단합니다.. ㅋ


구글맵에 기온탄토를 입력하면 걸어가기 맵이 표시를 해줍니다..


교토의 기온탄토 입구입니다..


어디든 맛집은 기다려야합니다.. ㅠㅠ


저희는 40분정도 기다린것같습니다..




항상 기다리는건 지루한 일이죠 !!


안으로 들어가니 왜 기다리는지 알것같습니다..


식당이 크지않아요..


불판이 있는 자리에 앉으면 물수건이랑 앞접시 젓가락등을 내어줍니다..


시원한 냉수한잔 마시고 주문을 해야죠 ㅋ





오코노미야끼를 먹어보고 싶다던 큰딸..


한곳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주방을 보고있는거죠 !!!


오픈된 바로앞의 주방에서 준비하는걸 볼수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것같습니다..


 




잘 달궈진 철판위에 오늘의 주인공 오코노미야끼를 깔아줍니다..


보고만있어도 흐뭇합니다..


무슨맛일까??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비쥬얼입니다..





우동사리의 오코노미야끼도 나오고있습니다..


계란이 참 먹음직스럽죠 ㅋ


우리 집사람은 못먹게합니다..


아시죠??


사진찍어야 한다고 ㅋㄷㅋㄷ





보통 일본 식당에서는 인원수대로 주문을 하는게 원칙입니다..


저희는 배가 고팠기에 상다리도 먹어버릴 기세였죠.. !!!


기온탄토의 오코노미야끼의 첫맛은 " 이거다 "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사람이 간사한 동물이지 않습니까??


조금씩 배가 불러오면 단점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단점은 양념이 조금 짜다?? 이정도


막내 아들때문에 공기밥을 시켰는데.. 역시 공기밥은 비싸다.!!





교토의 기온탄토는 냇가의 조그만 다리 옆에 있습니다..


운치또한 좋습니다..


기온탄토


제가 교토의 기온거리에 다시 간다면 다시 찾아가고싶을 정도의 맛집입니다..





어둠이 내려 앉는 기온거리의 풍경이 사진을 보니 되살아나네요..


교토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맛보시고싶은 분들은


기온탄토 정말 추천합니다..


전 타이어쟁이입니다..


맛이 없었던집은 포스팅 잘 안하고요..


맛없으면 맛없다고 이야기할껍니다.. ^^


여긴 맛있다..


배가부르니 제입맛에는 약간 짜다..!!


참고로 우동면이 들어간 오코노모야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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