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도톤보리 기회되면 다시한번~

오사카 도톤보리 다시 가보고 싶다. !!!

3박4일의 일본 오사카 여행을 5박6일처럼 다녀왔지만

지금 이렇게 한달이 지난 시점에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면 오사카 도톤보리의 10분의1도 구경못했다는 생각..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밤에 더욱 활기가 넘치는곳 !!!

맛있는것 먹다가 기둥뿌리 뽑흰다는 그곳 도톤보리

다시 방문할 시간이 된다면

더 많은 곳을 다녀보고 싶습니다..

글리코상 앞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도 못찍었네요..

정신이 없어서 ㅎㅎ

저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화려한 먹거리 그리고 간판들..

일본의 경기가 살아났다고 하든데..

확실히 활기차 보였습니다..

기억속에 자리잡혀있는 그때 먹었던 초밥

다른 여러가지 음식들 ..

살살 녹던 와규~

항상 줄을 서야했던 이치란 라멘

개인적인 레시피를 적어내야했던 신기함

이게 오리지널 타코야끼구나 ~

뜨끈뜨끈하고 속안에 큰 문어가 들어있던 그맛 !!

온 사방이 먹거리 쇼핑 구경거리

사진을 보니 되살아 납니다..

막상 가보니 별거 없었던 돈키호테

그냥 이것저것 종류가 엄청 많았던 기억 ~

선물사기는 좋음

낮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한 거리로 변하는

그곳 오사카 도톤보리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아들

연실 다니면서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 만 외쳐댔었죠 !!

아주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곳

기회가 된다면 다시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